마산, 마산 돝섬

마산 돝섬

갈매기가 직접 쫒아오는 배를 타고 

들어가고 있는 돝섬.

마산 돝섬

어렸을 때 추억의 장소.

(그때는 유치원 시절에 돝섬은 에버랜드랑 다를 바가 없음)

모두 새우깡 하나씩 가지고 오셔서 

갈매기들이 바로 따라옴.

갈매기를 가까운 부분에서 만날 수 있는 가는 길

마산 돝섬

오~~ 저랬었나 

기억이 아예 안남

가고 있다. yeahhhh~~~~~

마산 돝섬

바뀐 간판.

마산 돝섬

힘들게 힘들게

가파르지 않았으나

가는 길이 더워서 ;;

올라간 정상

마산 돝섬

아, 예.

아무것도 없슴.

역시 아무도 ..없을..때..는 ㅋ

마산 돝섬

차를 타고 잠시만 가면

계속 바다가 나오는 도시에 사는 기분은 

어떨까

마산 돝섬

드라이브는 해변 도로겠지

마산 돝섬

나름 해외 분위기 ?

마산 돝섬

이제는 관광지라기 보다는

동네 분들이 피크닉 나와서 

샌드위치에 돗자리 깔고 앉아 노는 공간으로 된 듯

마산 돝섬

현실은 치킨에 라면 끓여 

맥주 한 캔 따고 있었음

마산 돝섬

기억속의 장소는 

역시

기억속에만 ㅋ

마산 돝섬

안녕, 돝섬

마산 돝섬

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