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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곳에 이사

생각에 그치기만 하지 말고,

by rltwnf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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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부터 줄 곧 '민박'을 해보고 싶었다.

여행을 다니면서 비행기 타기가 가장 기대되는 취미 중 하나였으나,

이제는 취미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일상이다.

 

돈을 벌수도 있는 일이 재미까지 있다면야

얼마나 적합하겠느냐만

 

 

 

 

 

여행자들의 일정을 짜주거나 어려움들을 다소나마 해결해 주고

이런 이상적인 생각으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매일 새벽 조식을 준비하고 청소, 빨래 ...

쉬는 날이 없이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새벽 1시에 겨우 누워보니

 

 

 

생각이 짧았나.......................

그렇지만 이탈리어 초보 말하기 책이 빼곡히 꽂혀있는 민박집 언니의 방에

앉아 생각해 보니

해봐야겠다.재미있겠다.

그랬다.

 

뭐,언젠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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