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지금까지 보도 되었던 수 많은 뉴스나 프로그램 등등.

 

 

인터넷 기사들도 시간 날때마다 빼 놓지 않고 광 클릭 하는 편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이번 세월호 편은 가장 당면한 문제를 바로 보지 않았나 싶다.

 

 

 

감정에 호소 하거나 감동적인 사연들은 모두 배재하고

 

 

사건의 개요.의심되는 문제점.

 

사실,fact만 담았다는 점에서 아주 높게 평가되어지는 양질이었다고 할수 있다.

 

 

물론 알지 못했던 대박 의문도 몇개 터져 주기도 했다. 녹음 내용의 조작의혹이나 사복 경찰 등의 내용.

 

 

 

 

 

 never따위  말고 온전한 웹사이트,페북에 떠돌아 다니던 영상이 최초로 방송.

 

 

그것도 정규 방송을 통해 나간 것도 꽤나 충격적이엇다.

 

 

 

 

CNN에서 찍어갔던 세월호 기사를 보고 흡족했던 적이 있었다.

 

부두에 앉아있는 유가족이나 침몰하는 배 사진도 중요하지만,구조하는 경찰.

 

이런 것에 중점이 된 사진이나 기사는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끝내지 못한 문제를 보게 한다.

 

 

이와 유사한 개운한 마음이다. 아직은 노란 손수건을 흔들때가 아직 아니다.

 

전 세계에서 개망신 당하고도 이 정도의 사건도 못 풀어낸다면 .

 

100년전 타이타닉도  재현해 내는 마당에.

 

 

...........

 

 

벌써 11일이 지났다.

 

 

맞닥드린 문제들을 꺼내어 해결하고

 

 

이후 노란 리본달고 손수건에 눈물 적셔야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그것을 강조했다.

 

 

 

사건의 조사.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