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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가기고 한 순간부터
난 런던 따위는 아예 마음이 없었다.
누구나 런던을 가고.
딱히 매력이 없을 것이라는 개인 적인 선입견도 한 몫 했으며,
책에서 사진에서 수 없이 봐왔기 때문에
그저 그런 런던이었다.
사실 그곳에 있을 때도 소매치기로 속 끓이고,
숙소는 섹스의 천국이었고,
문 밖을 나오면 살인 적인 물가로 맘 놓고 밥 한끼 먹은 적이 없어
떠날 생각 뿐이었다.
정리를 하다 보니 사진이 새록새록 하다.
다시 한 번 갈 수 있다면 런던을 볼 수 있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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