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몰 페라리 몰 도착했다.아부다비는 한적한 느낌이랄까물론 우린 그렇고 그런 여행자들이라서 쿨하게 페라리 월드 따위 안에 입장은 하지 않는다.시간도 없고 돈도 없다. 돈이 없다 .....이제까지 평생 무슨 돈을 벌었나 두바이 와서 많이 생각한다.부가 무엇인가 난 심각하다.그리스 음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리스 사장님 가게에서 일 할 때 많이 먹었다.뭔가 생인 느낌의 그리스 음식.사실 사진을 찍는 저들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 본인 집앞에서 흔히 보는 광경을 인위적으로 꾸며놓았는데 왜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걸까여행 중인 것은 사소한 일상이 아니고 사진이라고 브이 하고 찍는 것 같다.매일 출 퇴근 하는 지루한 가수원네거리를 사진 찍지는 않았던 걸 보니 그런 건같다.지금 보니 날 보고 있었네요.지금 보니 에미레이티 ..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