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엘리스 앤 트렁크 / 세심하고 디테일한 가성비 호텔(feat., 숨은 소품찾기) 이번 제주 여행은 기간이 너무 짧고 퇴근 후 그냥 막 왔기 때문에 공항에서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호텔 아무 곳이나 고른 것데 숨은 소품 찾기 하듯 디테일 하고 세심한 부분이 많았던 앨리스 앤 트렁크 외관도 지나가다 찾기 쉽다. 입구 부터 부띠크 호텔 답게 조명이 휘양찬란하다. 이날 제주도에 폭풍이 몰아쳐서 오전 부터 오후 내내 결항 저녁7시 30 분 오늘 처음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를 타고 왔다. 덕분에 공항이나 항공사에 전화를 100통 하고 공항에서 타라고 해서 겨우 온 제주도 !!!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복도 까지 체스 판을 연상 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여행 온 기분을 내 주고 있다. 침대를 폭신 한 곳으로 고르는 게 숙박의 기준 점인데 앨리스 앤 트렁크는 시몬스의 최고급 라인이라나? 아무튼 너..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