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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단풍 쓸다,canada,2012

고단한

by rltwnf 201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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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날이었을까,

 

 

피곤한 날이 많았다.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하루도 쉬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죽노동이 따로 없었다.

 

 

 

너무 힘들어서,

 

예민해져 있는 날이 많았다.

 

 

 

....................

 

 

 

하루만이라도 누워 포근한 이불 덮고,

 

시간맞춰 일어나지 않아도,

 

신 신고 화장실 가지 않는 그런 곳에서 자고 싶었다.

 

 이불 속에서 자판이나 두드리며 사진 편집이나 할 날이 올까 싶었다.

 

 

지금 ,그날인데,

 

저 순간이 눈물나도록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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