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다가 ,문득/후쿠오카,Gion,2024

니시테츠 크룸 하카타 기온 구시다진자마에 조식편-카레 치즈케잌 명란 김 샐러드 가라야케 프렌치토스트 풍선두부

by rltwnf 2024. 7. 3.
728x90
반응형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https://maps.app.goo.gl/ayc4kxR29jnbHgRs5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기온 · 6-30 Gi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8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3박 연속 조식 먹은 썰

일본에서 왠 조식이냐 하지만

조식포함이냐 아니냐의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서 결제 한 조식

 

일본에서 조식먹으면 편의점 갈 일이 없 ㅋㅋ

참고로 공홈에서 결제하는게 가장 싸다!!!

 


공손한 인사로 시작되는 조식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한국사람이 별로 없었다.

라고 하기엔 아예 마주친 적 없었다 3일 내내 현지인들뿐

 

3일 내내 먹은 품목은

풍선 두부

순두부인데 풍선에 들어있다 ㅋ

이쑤시개로 살짝 터지면 두부가 뽕 나오고

간장이랑 메실 소스랑 곁들여 먹으면 넘나 맛난다

 

 

 

밑반찬 코너

밥을 아예 안 먹는데 ㅋ

김을 먹고 완전 반해서 한공기씩 아침마다 먹었던 조식

 

 

 

고등어 구이가 조식에 거의 나오는 듯

비리지 않고 좋은데

보통 전날 술 먹어서 

 

맛만 살짝 보고 말았다.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국

 

국은 매일 바뀐다

근데 뭐 매콤한 걸 원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

 

야채스프 같이 생긴 친구는 좋았다

 

 

역시 3일 연속 먹은

프렌치 토스트 

이빵은 공장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ㅋㅋㅋ

아 네 ㅋ 촉촉하니 직접 만들어서 계속 가져다 줘서

거의 핫푸드에 가까웠고 따듯할때 딱 집어 먹으니 

입에서 녹는다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후쿠오카는 명란이 유명한데

명란 바게트가 나왔다

 

성심당 명란 바게트 유명한데

 

그맛이랑 비슷

 

바게트가 고소하다

 

특히 명란이 그냥 먹어도 안 짜서 어디든 어울림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하루는 쌀 음식과 반찬 국에 집중

하루는 빵 코너만 집중 공략

 

빵이 역시 좋다

프랑스 빰치는 일본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제철과일을 곁들인 시폰 케이크

번역이 잘 되었다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이쁘길래 

집어와서 먹어봤는데

진짜 생 과일임 

당황 ㅋㅋㅋ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먹으러 갈러고 사진만 먼저 찍고 

라운딩 돌고 나오니 없다 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가라야케 

조리를 많이 해 놓고 탑 처럼 쌓아 주는 게 아니라

약간 부족해 보이면 바로 튀겨서 

좀 내 놓고

또 와서 몇명 가져가면 또 내놓고 그래서

음식이 뷔페인데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좋다 특히 이 치킨은 바로바로 나와서

치킨집인줄 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계란이 여러가지로 나옴

스크램블 에그

보일드 에그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여기다 명란 조금 얹어 먹었더니

거의 완성 된 그 맛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조식당인데

접시가

ㅋㅋㅋ다 너무 예쁘고 심지어 유리임

무거움

 

일본인들은 

한접시에 우르르 안 담고

밥이랑 몇가지 조금 먹고 가져가 놓고

빵 하나 접시에 

뭐 이런 식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물욕 가득한 나의 조식

샐러드는 그냥 막 있는 척 담아 보고

굴하지 않고

가라야케 소세지 고등어는 왜 담음 ? 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사실 여기서 가장 맛있던 건

카레다

 

좋아하는 진하고 약간 매운 카레 

진뜩하니

오일도 풍부하고 버터 녹여 먹고 싶은 카레 맛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둘쨋날

빵 타임

버터가 버터가 ㅋ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휴대폰 올려 놓고 자리 맡아 놓은 코리안에게

어색한 식사 중 표지판

다 먹으면 뒤집어 놓으면 치우심

일본 다운 발상이다

 

세심하고 원칙적이며 그 누구도 불편하지 않게 하는 서비스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페니가 나온 날도 있었다

피망같이 생긴 저 친구는

피망이 아니다

별표모양으로 단면이 썰리는 야채인데

아삭하니 새초롬하다

 

슈퍼에 많이 팔던데 ㅋ 사가고 싶다 ㅋ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또 카레 ㅋ

매일 꾸준히 먹어 줬다

 

덕분에 코코카레 이런 곳 까지는 안 감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최애 풍선 두부 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역시 조식엔 오렌지 주스랑 빵이지 ㅋ

그릇봐라

설거지 따윈 신경쓰지 않는

플레이팅 ㅋㅋ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편

 

아 맞다!

치즈케잌을 까먹고 소개 안 할 뻔

 

이건 정말 사먹으라고 해도 먹을 정도 

와 ..와인 한잔만 ㅋ

 

아니다. 야마나시 와인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이온 슈퍼 가서 사먹었는데

한병 다 못마시고 버릴 정도 ㅋㅋ

실...실망 ..야마나시 와인

 


니시테츠 호텔 크룸 기온 조식

조식 포함 룸 레이트 나쁘지 않으면 무조건 고!!

버릴 메뉴가 아예 없었다.

카레 맛집 치즈케잌 맛집 프렌치 토스트 장인

저염명란 원없이 가라야케 김은 또 뭐야 

풍선두부 일일 하나씩

 

과일 종류만 조금 약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