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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똑각 시계,czech,2012

벤치없는 유럽

by rltwnf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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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하나의 도시가


한 곳의 놀이동산처럼


정렬 되어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느끼는 거지만


거리에 벤치가 없다.


도저히 잠시라도 앉을 곳이 없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워서 벤치 품절 ㅠ


보라 저들도 남의 집 입구 계단에 앉음.




그렇다.


기념품 따윈 패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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